GRIT, 성공하는 사람들만이 가진 '이것'

GRIT, 성공하는 사람들만이 가진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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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오입니다. :)

오늘은 저번 글에서 소개해 드린
그릿을 더 깊게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글 링크>



제가 처음 읽었던 책,
그리고 독서를 취미로 삼게 해 준 책,
또 여러가지 고정관념들을 깨 부숴준 책,
이 책은 저에겐 정말 소중합니다.



제가 정말 와 닿았던 두 가지의 교훈,
그리고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 같은 부분을
제 주관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GRIT 뜻,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1. 성공한 사람들만이 가진 것은, 바로 '그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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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만 가지고 있는
이 그릿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열정적인 끈기를 갖은 노력'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 상단에 있는 두 번째 사진처럼,
성공의 정의는 '끝까지 해내는 것'이라고 하죠.



물론 그릿이 성공의 전부는 아닙니다.
열정적인 끈기를 가지고
올바른 방식으로 노력을 한다면
성공으로 다가갈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죠.



그럼 이토록 중요한 그릿이라는 것은
유전자에만 의존하는 불공평한 것일까요?

2. 그릿은 선천적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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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그릿은 발달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발달이 될까요?



먼저,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달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설명하지 않고
실용적인 네 가지의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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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관심입니다. 


열정은 우리가 각자 하는 일에 진정으로 즐기는 데에서 시작합니다.
저자가 조사했던 그릿의 전형들은

모두 자신의 일 중에서 재미를 덜 느끼는 측면도 있었고,

전혀 재미를 못 느끼는 잡일이지만

참고하는 일이 적어도

한두 가지는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자기 일에 푹 빠져있으며

일에서 의미를 발견합니다.
그리고는 일을 사랑하죠.



둘째는 연습입니다.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합니다.

다시 말해 특정 영역에 관심을 느끼고 발전시킨 다음에는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하고 난관을 극복하며
기술을 연습하고 숙달시켜야 합니다.



하루에 몇 시간씩, 몇 주, 몇 개월, 몇 년 이든 간에
자신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반복해서 연습하고
그릿은 안주하는 것을 거부합니다.
이미 탁월한 수준에 이르렀든 상관없이
그들은 지금보다 더 나아지길 원합니다.




셋째는 목적입니다.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합니다.
목적이 없는 관심을 평생 유지하기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거의 불가능한 일이죠.



따라서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동시에
타인의 안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을 찾아내야 합니다.
소수는 목적의식을 일찌감치 깨닫지만,
다수는 어떤 일에 관심이 생기고 수년 동안 절제하며
연습한 뒤에야 타인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동기를 강하게 느낍니다.
그렇지만 그릿들은 이렇게 말하죠,
"내 일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중요합니다."




넷째는 희망입니다.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합니다.
희망이 네 번째라고 해서 네 번째로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희망은 모든 단계에서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상황이 어려울 때나 의심이 들 때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우리는 희망이라는 것을 유지해야 합니다.



부가적인 설명 없이,
이런 방법들을 내려놓아서
이해가 힘드실 수도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반복적으로 본다면,
또는 책을 읽는다면
금방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3. 노력이 배신하는 이유와 배신하지 않는 노력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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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적인 노력'


들어본 분도 계실 것이고,
못 들어본 분도 계실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것에 대해서는
다른 책에서도 다룬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이 '의식적인 노력'이 무엇이냐?



쉽게 말해서 하나하나씩
해나가는 것입니다.



위의 그릿을 키우는 방법 중
두 번째, 연습에서 
약점을 집중적으로 반복해서
연습하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처럼 한 가지의 일을
하나 씩 해 나가는 것입니다.



의식적으로 자신의 수준을
판단하여 연습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하나씩 해 나가면서
보다 빠른 성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동시에 같이 하는 것보다,
한 가지만 집중해서 했을 때 효율이 좋은 것처럼요.



이렇게 한 가지씩 숙달시키다 보면,
하나가 두개가 되고 두개가 세 개가되고
세 개가 네 개가 되고..
이런 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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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한다면
이런 식으로 공부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블로그 글쓰기라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저는 블로그의 도구들은 유능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블로그 시스템 자체의 이해도와
글쓰기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면,
장점은 장점대로 극대화시키고
약점은 약점대로 발전시켜 나갈 것 같습니다.



*제 주관적인 해석이 담긴 내용이기에,
다른 블로그의 글을 참고하시거나,
유튜브에서 관련 정보를 얻으시고
확실하게 이해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재능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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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업적을 이룬 사람,
또는 스포츠 스타,

예를 들어 박지성, 김연아 선수분들을 

보며 우리는 '천재'라고 말하고

재능이 뛰어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 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다가갈 수 없는 사람처럼

'신격화'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일종의 책임을

회피하는 거죠.

 

"어차피 나는 저렇게 못돼"

"쟤네는 천재니까 가능한 거야"

이런 식으로 말하며
불공평한 세상을 탓하죠.



이것이 '재능의 신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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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있는 사람보고 그럼 뭐 라그래?"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십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 말하는 재능은 조금 다릅니다.



선천적인 재능, 분명히 있죠.
누군가는 사업을 잘하고
누군가는 요리를 잘하고

각자의 잠재력이 다 다른 만큼,
타고난 재능의 차이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과연
몇 명이 될까요??



소수에 불과합니다.



재능을 가진 사람만이
성공하는 것도 아닌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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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책에서 말하는 '재능'은
'노력을 기울일 때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를 말합니다.
즉, 학습력이 되겠죠.




재능 X 노력 = 기술    ->     기술 X 노력 = 성취


여기서 성취는 '습득한 기술을 사용했을 때의 결과물'입니다.



물론 이 외에, 훌륭한 코치나 스승을 만나는 등의
기회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주변 환경도 중요하겠죠.



이 이론에서는 그러한 외적 변인을 달지 않았고
행운도 포함시키지 않아, 불완전합니다.



그렇지만 유용성은 있습니다.
동일한 환경에 놓인 개인들을 고려할 때
각자의 성취는 오직
재능과 노력 두 가지에 의해 좌우됩니다.



위의 등식에서의 노력은
두 번 인수로 고려됩니다.



노력을 통해 기술이 생기는 동시에
노력은 기술을 '생산적'으로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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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더욱 느끼는 건,
천재들만 성공하는
마냥 불공평하기만 한
세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옛날에 저도 불공평한
세상을 탓하면서 지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직 안 읽으셨다면,
한 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릿의 뜻>
https://do-life.tistory.com/11

GRIT 뜻,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