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일기,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꼭 해야 할 첫 단계

감정 일기,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꼭 해야 할 첫 단계

안녕하세요, 디오입니다.

자신의 감정에 의해서


본심이 아닌 말을 내뱉는 실수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부정적인 생각로 인해 업무에 방해가 되는 등


감정에 휘둘려 원치 않는

행동이나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경험이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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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그랬습니다.

사실, 누구나 다

겪고 있거나, 겪었던 문제인 것 같아요.

이토록 감정이란 것은 제어하기 힘들기도 한데요.





그래서 제가 시도했었고

효과를 보았던 방법 중 한 가지인

감정 일기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감정 일기가 무엇인지, 장점과 효과, 하는 방법

모두 다 알려드릴 테니 

이 글을 보시고 따라 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감정 일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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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느꼈던 감정에 대해서

솔직하게 기록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느꼈던 감정을 

글로 적으며, 

내면을 관찰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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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솔직한 것이라고

말씀드려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솔직함을 유지하기 위해

나만 쓰고, 나만 보고, 나만 간직할

노트에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감정 일기 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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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일기를 쓰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글로 적을 감정을 느꼈을 때의

사건(상황)과, 감정, 생각으로

나누어 적는 것인데요.

예시를 들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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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각 조별로 과제 발표자 뽑는 상황.


2. 감정: 불안함, 두려움, 초조함


3. 생각: "발표는 잘할 자신이 없는데  친구들이 나를 뽑으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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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예시와 같이 적어주시면 되는데요.

어렵지 않으시죠??

하지만 막상 적으려고 하시면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을 수 있어요.



통계적으로 대부분 사람들은

그 상황에서 느꼈던 감정은

잘 기억해내는 반면에,

생각은 잘 기억 못 한다고 해요.

(저도 이 예시를 적으면서 고민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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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감정 일기를 적어야 하는 이유는,

생각이 감정에 끼치는 영향 때문인데요.

감정 일기에서는 감정도 감정이지만,

생각이 핵심이 됩니다.

저 예시에서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보세요.

예를 들어 발표에 자신 있어하는 생각으로요.

그럼 감정도 따라서 바뀔 것입니다.

감정이 생각을 낳는 것이 아닌,

생각이 감정을 낳는 샘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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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그때 일어난 생각을

나중에는 잘 기억하지 못해요.

심지어 그 순간에도 잘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이유는 무의식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거나

알아차릴 틈도 없이 감정이 압도해 버려서인데요.

그래서 감정 일기를 적으면서 감정과 생각을 바라보며

생각의 관점을 바꿔보시는 연습을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3. 감정 일기의 장점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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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내면을

관찰할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내면을 바라보며 성찰하고 발전하는 것이죠.

감정과 생각을 바라보며

"아 내가 이런 생각을 했었구나"

"아 내가 이런 감정을 느꼈었구나"

라고 느끼게 되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점점 알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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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생각을 관찰하게 되기 때문에

부정적인 사고를 알아차리게 되어

생각의 관점을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생각의 관점을 전환하여 긍정적인 사고로 바꿔보며

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사고를 긍정적인 사고로 바꾸다 보면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습관이 들게 되고

이 습관은 시간이 지난 후에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부정적인 사고 습관 -> 긍정적인 사고 습관
으로 바뀌는 것이죠.


+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되어 업무 능력 향상도 되고

과도한 스트레스 등 수 없이 많은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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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을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직접 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꼭 한 번씩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 장의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갠취)을

준비했으니, 힐링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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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