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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라이프
실내 화분 종류, 화분마다의 재질과 특징 본문
실내 화분 종류, 화분마다의 재질과 특징
안녕하세요. 디오입니다. :)
식물을 구매했다면,
화분을 씌워주는 것은 필수죠!
또는 갈아줄 때도 마찬가지구요!
인테리어 효과를 보시고 싶으신 분들이
늘어난 최근에, 디자인만 보고 화분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식물과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다면 그러면 안됩니다!
화분마다의 재질과 특징에 따라
또 식물에 따라서 화분을 골라주어야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화분 종류마다의 특징과 재질,
또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어울리는 식물까지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꼭 끝까지 보셔서
화분을 고르시는데 참고하세요!
토분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토분은 화분을 유약처리를 하지 않아
흙 고유의 자연스러운 색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이 토분만의 특색입니다.
대부분의 식물은 토분에 심으면 잘 어울리기 때문에
그만큼이나 사랑을 받고 있는 친구입니다.
통풍이 잘되고 과습 될 염려가 적어서
뿌리나 줄기가 두꺼워 과습 되기 쉬운 식물이나
통기성이 좋아야 하는 식물을 심으면
적당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시간이 지나면서 백화현상으로 인해
화분 겉면이 희끗해지거나 이끼가 생겨서
색이 변하면, 빈티지한 느낌이 생기면서
매력을 뽐내는 화분입니다.
이 빈티지한 느낌이 성장하는 식물과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멋이 묻어 나와요!
추천드리는 어울리는 식물은
윌마, 알로카시아, 로즈메리, 다육식물, 선인장입니다.
유악 처리한 토분
토분처럼 흙을 구워 만들지만,
그렇게 흙을 구워 만든 토분 겉면에
유악을 발라 색이나 모양을 낸 것이 차이점입니다.
토분보다 인위적인 요소가 있을 수 있지만,
물기를 더 오래 머금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뿌리가 습기를 유지하면
좋은 식물을 심기 적당해요!
화분으로 실내 공간에 포인트를 줄 때나
인테리어 효과를 생각하신다면,
이 화분을 추천드려요~
추천드리는 어울리는 식물은
트리안, 꽃, 서양란, 칼라데아(진저, 마코니아)입니다.
시멘트 화분
시멘트를 원료로 만든 화분으로
식물을 심었을 때 모던하고 깔끔한 게 특색입니다.
그래서 인테리어 효과도 좋은 화분이죠!
토분과 비교했을 때 물마름이 낮고
통풍이 원활하지 않으므로
과습에 취약하지 않은 식물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추천드리는 어울리는 식물은
잎과 뿌리가 얇은 관엽식물, 이끼 화분입니다.
도자기 화분
흙을 구운 뒤 유약을 전체적으로 발라서
다시 구운 화분입니다.
유약 처리를 하지 않은 토분과 비교했을 때
통기성이 낮고 흙의 물 마름이 늦습니다.
따라서 과습 될 염려가 적은 식물을 골라
도자기 화분에 심어주어야 해요.
추천드리는 어울리는 식물은
고사리과 식물 (아디안텀, 프레티스)입니다.
구멍 없는 화분
물 빠짐 구멍이 없는 화부는
식물 키우기에 적합한 화분은 아니라고도 볼 수 있어요.
바람이 잘 통하지 않고 물이 잘 빠지지 않아,
식물 뿌리가 숨을 쉬지 못하여
성장에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식물을 직접 심어 키우기보다는
플라트식 화분 채 담아
실내 공간에서 깔끔하게 비치하기 위해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구니 화분
화분에 심었을 때 무게가 많이 나가거나
크기가 큰 식물은 가벼운 플라스틱 화분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 상태로는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없고
보기 좋은 편은 아니라서
이때 바구니 화분에 담아 플라스틱 화분을 가리면
인테리어 효과가 살아납니다.
화분 안쪽을 비닐 처리한 경우
식물을 직접 심을 수 있지만 배수가 잘 되지 않으므로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제가 공유해드린 정보를 참고하셔서
화분을 구매하신다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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