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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정리 잘하는 법, 집 정리 노하우

디오 2021. 2. 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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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정리 잘하는 법, 집 정리 노하우



안녕하세요, 디오입니다. :)





요즘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면서,
밖에서 시간을 자주 보낼 때랑은 다르게
보이지 않는 것들도 막 보이기 시작하고

채워나가고 싶은 부분들도 생기는 요즘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렇게 느끼시고 계셔서
정리수납대행업체의 수요도 높아지고
인테리어 소품들의 수요도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 인데요,




그래서 좀 정리를 깔끔하고 잘해보려고
책을 보고 공부를 했었습니다.




제가 책 몇 권을 보면서

얻은 지식들과 노하우들을
여러분께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건 버리기


 



물건을 수납하고 정리하는 것뿐이 아니라,
비우는 것도 정리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우리는 물건을 정리하기 위해서
먼저 버려야 합니다.




버릴 물건들을 애써 정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래서 간략하게 물건을 버릴 때 참고할 만한
노하우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일단 쓰레기봉투에 넣은 후 되돌리는 방법'




즉, 물건들을 쓰레기봉투에 넣어 놓고
다시 꺼내는 방법인데요.




왜 이렇게 해야 할까요??




일단 물건들을 놓고 보면,
신기하게도 '버려도 되겠다'라는 마음이 들어요.




물건을 버리는 데 있어서
조금은 더 관대 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넣고!
나중에 필요하면 꺼내 쓰는 방법인데,




중요한 점은 이때
각 카테고리의 물건 또는
각 물건마다 기간을 정해놓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책장 1개월'
이라고 정해 놓고




1개월 동안 쓰레기봉투에서
꺼내놓고 쓰지 않으면,



그대로 버리시면 됩니다.





정해 놓은 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것

=

쓰레기봉투에 들어있던 것

=

그대로 버린다




이런 위의 과정을 통해
물건을 버리시면 됩니다.




물건을 사용했다면,
필요가 있는 물건일 테고
물건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필요하지 않은 물건일 확률이 높겠죠.




하지만 주의할 점

물건마다 정하는 기간에 따라서
필요한 물건을 버릴 수도 있기에
융통성 있게 물건마다 기간을 정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하루 1개, 1년에 365개 버리는 방법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방법은
하루에 1개를 버리는 건데요.




1년에 365개를 버리다니,
어마어마한 숫자가 아닌가요?




그렇게 버릴 물건도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요.




그렇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365개라는 개수가 아니라,


하루에 1개, 즉 자주 물건을 작게 버린다는 것입니다.





물건을 버리다가 버릴 물건이 없으면
그만 버리면 되겠죠?




그렇지만, 생각보다 우리의 물건은 많습니다ㅋㅋ





이 방법의 장점은 조금은
더 신중해질 수 있다는 것인데요.




왜냐하면 첫 번째 방법과는 다르게,
물건 하나하나를 보면서 조금씩 버리는 방법입니다.





그렇게 정한 물건들을


'이것은 00에게 주자'

'이것은 중고 사이트에 팔자'

'이것은 기부하자'


라는 식으로 물건을 버리는 방법들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이 방법도 매한가지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버리기 쉬운 것부터 시작하게 되어
나중에는 어려운 물건만 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버리기 어려운 물건이란,
버려야 할지 말지 고민되고 애매한 물건을 뜻합니다.)




나중에 어려운 물건만
남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버리기 쉬운 물건만 버리기보다,
물건을 보고 버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될 때는 '다음에 해야지'라고 미루지 말고
그때그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간략하고도 쉽게
물건을 버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는 더 구체적인 방법들로 찾아뵐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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