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송파구 선별진료소 세 곳 다녀오기

선별진료소, 송파구 선별진료소 세 곳 다녀오기


안녕하세요~ 디오입니다. :)



급하게 글을 쓴다고
모바일로 끄적이네요..;;



낮은 퀄리티 양해부탁드립니다..



제가 오늘 부득이하게 송파구에 있는
선별진료소를 세 곳이나 다녀왔는데



처음에는 송파보건소,
다음엔 올림픽 공원,
마지막으로 송파체육 문화공원에 왔네요..

선별진료소, 송파구 선별진료소 세 곳 다녀오기


안녕하세요~ 디오입니다. :)



급하게 글을 쓴다고
모바일로 끄적이네요..;;



낮은 퀄리티 양해부탁드립니다..



2월 8일에 필요한 책이 있어서
도서관을 다녀왔는데
그날에 감염자가 있다고 문자가 왔더라고요..



그래서 검사를 받아보라는 문자를 받고
바로 다음날인 오늘, 검사를 받으러 출동했습니다..




출동은 했지만,
부득이하게 송파구에 있는
선별진료소를 세 곳이나 다녀왔는데



처음에는 송파보건소,
다음엔 올림픽 공원,
마지막으로 송파체육 문화공원에 왔네요..

오늘 아침에
알람이 안울려서 늦잠을 자버리고
그대로 늦게 도착해버렸습니다ㅠㅠ



처음에 송파보건소를 갔는데
도착한 시간이 오전 10시 40~50분? 된 것 같아요.



그러다가 오는 길에 본 올림픽 공원의
진료소가 줄이 더 짧아보이길래,
옮겨서 갔더니 퇴짜를 맞아버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온 송파체육 문화공원도
퇴짜를 맞고 30분정도 있다 재방문 했어요..

그리고 순번이 84번이라는
참혹한 현실에 맞이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기다리고 있는 상태고
벤치에 앉기는 했지만,
조금은 강력한 (?)광합성을
하고 있어요...

건너편의 그늘 자리가 부럽네요

휴대폰으로 할 것도 없고
시간이 아깝기도 해서
혹시 몰라 챙겨온 책이나 읽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진료를 시작해서
순번대로 자리배치를 하고
서서 기다리는 중이에요..

기다리면서 글을 쓰고있는 와중인데,
검사받는 소리가 왠지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의사 선생님들의 목소리,
우는 애기..


왠지 모르게 긴장이 됩니다.




검사 잘 받고 오겠습니다ㅠㅠ


그냥 음성만 나오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