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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일기, 내면 관찰을 통한 성장

디오 2021. 1. 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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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일기, 내면 관찰을 통한 성장

노래입니다. 글과 함께 들으시면 좋으실 거라고 생각되요. :)


안녕하세요. 디오입니다. :)


 


오늘은 관찰일기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제가 실행하고 있는 것중 하나인데,  

지금은 88일째 되었습니다.

 

 

 

엄청 오래된 시간은 아니지만

목표일이 100일이었기 때문에,

곧 목적지에 도달하는 저로써는

뿌듯하네요.




여러분은 관찰일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물 또는 식물 등을
관찰하며 쓰는 일기?




제가 말씀드릴 관찰일기는

자신의 내면 관찰일기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관찰일기가
무엇이고 어떤 효과를 불러일으키는지
제가 경험했던 것들을 토대로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게요.





관찰일기란 무엇인가?




말 그대로 관찰일기입니다.




자기 자신을 관찰하고
일기로 작성하는 것이죠.




아마 여러분들이 

자기계발 쪽에 조금 관심을 갖고

찾아보셨다면, 일기를 작성하라는 말은

꽤나 많이 들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일기가 관찰일기이죠.




자기 자신의 내면을 관찰하고

일기로 기록을 함으로써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관찰일기의 효과 첫 번째




가장 큰 효과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것이 관찰일기의 목적과
가깝다고 말할 수도 있죠.




우리는 항상 자기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고민을 합니다.




미래의 방향성, 내 삶의 방향성 등

여러가지 부문에 있어서 우리는 항상 고민을 하죠.




그런 고민을 할 때,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관찰일기입니다.




내 자신에 대한 이해도가 높게 되면

자기 자신만의 정답은 정해지기 마련이거든요.





쉽게 말해서

갈림길에 놓여진 우리가

어떤 길을 선택할지 고민할 때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인생을 살아야하지?"


"이제 난 뭘 하고 살까?"


"내가 지금 이것을 해야하나?"



등 우리에겐 선택지가 정말 많습니다.
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매우 어렵죠.





쉬운 예시로,

우리는 슈퍼마켓에서
많은 종류의 음식과 라면을 보면서 고민을 합니다.




고민을 안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라면'이 따로 있고
그것을 본인이 알고있기 때문이죠.




간단하게, 관찰일기의 주된 효과는

자기 자신을 아는 것에 있습니다.




내가 0라면을 좋아하는 걸 아는 것처럼

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죠.




라면은 0라면을 좋아한다면

김치는  파 김치가 좋다던지 등

이런 식의 예가 있을 수 있죠.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등

알고 있기 때문에 고민을 안하는 것입니다.





위의 예시는 예시일 뿐이고

미래의 방향성을 정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나 자신을 으로써
진정으로 나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할 수 있겠죠.



저는 그래서
앞으로 미래에 대해
걱정이 많을 청년이나 10대들에게

특히 권장하고 싶습니다.




관찰일기의 효과 두 번째




관찰일기를 쓰다보면,
우리는 자기 자신의 행동, 생각
등에 대해서 고민을 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기준에 의거하여

옳고 그름을 따지죠.




자신의 기준이라는 것이 있긴 하지만

자신의 기준에 빠지게 되면

자신만의 세상에 갇히게 됩니다.




우리가 윤리라는 것을 따질 때

각각 사람만의 기준이 있지만

이 기준을 거스르고 객관적인 판단

해야하는 부문이 윤리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우리가 좋아하고 원하는 것이 아닌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판단해야 될 때,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우리가 객관적으로 판단해야할 때와

주관적으로 판단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를 알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사실 '' 를 아는 것 자체가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을 가진 것입니다.




교통사고가 나서 누군가의
잘잘못을 따질 때,

주관적인 생각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판단해야 하죠.




이처럼 우리가 자기 자신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판단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객관적인 판단을 함으로써

연습이 되고,





이 힘이 자연스럽게 길러지며

세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죠.


ㅋㅋ




쉬운 예시로 들어서



'오늘 하기로 했던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것이

옳은 건지 아닌지'

 

 

 

그냥 귀찮은 마음에 휩쓸려

미루고 마는 것이 아닌,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정말 미뤄도 타당한지 아닌지의
여부를 따지는 거죠.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는 관찰일기를 쓰는 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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